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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2022.11.28(월), 12:43 본문

카테고리 없음

2022.11.28(월), 12:43

32자 이하로 무엇을 적어야 하나 2022. 11. 28. 12:57

2022년 11월 27일.

 

(내가 기억하는 한) 태어나서 처음으로 탈색 & 염색을 했다.

그동안 마음속 저 깊은 곳에 있던 것을 처음으로 실행했다.

미용실 갈 때마다 조금은 두리 뭉실하게 의사를 비췄으나,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이 나이에 무엇을 보고 내가 그것까지? 라는 생각에 그냥 미루어 두었던 것을 

마음 먹고 "한번 해보고 싶어요." 말하고 실행했다.

 

탈색을 하니 노란색으로 변한 머리에 신기해 하고, 다시 염색을 하니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이다.

아주 잠깐 탈색한 상태로 나가보면 어떨까 했지만 그것까지 할려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다.

더불어서 탈색 & 염색의 결과물은 아직 큰 변화는 없다.

변화가 없으니 사람들의 시선도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내 스스로 무언가 했다는 생각뿐..

 

조금은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고, 가능하면 해볼려고 한다.

그것이 나에게도 좋고, 주위에도 좋은 것 같다.

주위의 시선이나 내 스스로의 걱정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하는 것 같다.

"비교 암 걱정 독"(소설 불편한 편의점2 에서..)

 

덧, 애쉬 염색의 색깔으 언제쯤? 나올지 기대 하는 중

덧2, 염색이 다 빠지면 노란 머리로 ..

 

44인생 첫 탈색 모습(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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