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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사랑비, 비와 당신의 이야기, 비처럼 음악처럼, 비와 당신, 그냥 걸었네... 머 이런저런 노래가 생각이 나는데, 사랑비보다는 비와 당신이. 럼블 피쉬보다는 박중훈 목소리가 더 잘 어울리는 듯..

시우가 시원하게 바닥과 헤딩 후 집에서 요양? 하는 동안은 나도 같이 요양에 들어갔다.요양기간 약 2주 정도 지났는데, 내 마음은 아직도 요양 중이다...갑자기 찾아온 무기력증에 '아직 덜 쉬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우연히 도서관에서 본 책의 몇 가지 문구에 조금씩 무기력 탈출 중이다.머 결론은'나는 잘하고 있으니, 다른 것도 많은데 걱정까지 많이 늘리지 말고, 하고 싶은 것(책임을 동반한) 열심히 하면서 살자' 이지만 무엇보다도 걱정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인 것 같다.그 걱정 안에는 그동안에 쌓인 여러 가지 트라우마와 징크스가 만드는 걱정을 어떻게 없애? 버리는 것이 크지만.어쩌겠냐.. 내가 이런다고 변화는 것은 없다.(물론 그것에 대해서 크게 이야기를 해본 적도 없지만..) 그냥 받아..
계속 비가 온다.. 그런지 이런저런 기억들이 떠오르고, 사라진다.. 그러면서 생각나는 2곡 중 하나..... "라떼는 말이야~~!!"

추회 2 追悔 [추회/추훼] 명사 지나간 일을 후회함.(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7월 4일 이벤트 3일차다. 꼬맹이는 안정을 취했고, 열심히 셀프 방학을 즐기고 있다.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 보다는 앞으로 흉터를 안 남기고 잘 아물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시우야~ 여섯살 신체적 이벤트는 이걸로 끝! 하자.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한번쯤 다시 가보고 싶은 순간 중 하나. 3일 동안 내린비로 잠시 시원했는데, 다시 더워지기 시작.. 2006년 8월 15일 그날도 무척 더웠는데...
무슨 일인지.. 오늘 글?을 몇개나 적는것인지... 내 주위와 나를 위해서... 하나 더...

4월 1일부터 시작한 육아 휴직. 부모님 앞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 되지만 대학 4학년 2학기부터 시작한 인포뱅크 직장인에서 처음으로 길게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엄밀히 따지면 휴가가 아니고 육아 휴직이지만. 휴직을 하기까지 많은 사연이 있었지만 그것까지는 차마 적기에는 민망하기에..(가슴속에만..) 시작 전에는 주위의 부러움을 받으면서 머릿속에 행복 회로는 순간순간 떠오르는 하고 싶은 것에 나름 행복? 했었다.. 하지만 너무 부러움을 받아서인가?? 곧 없어지기를 기대했던 코로나의 기승은 행복 회로 list를 하나씩 제거하더니, 그냥 집에서 시우랑 있으라고 진정한 육아휴직을 주었고, 난 확~찐~~자가 되었다... OTUL...(넷플릭스 무료 기간도 한몫을..ㅎㅎ) 약간의 시간이 흘러서 5월에 용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