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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금요일
- 환상과기대#40대에는기대무#이제봄이오는것같다
- 2023년우리모두화이팅#귀는두개입은하나
- 히쯔마부시(장어덮밥)첫경험#돈많이벌어야지#판교우나기강
- 2023년철야는계속된다#나는어떤부류의직장인인가#일
- 돈을벌어야하는이유#
- 용어#ACID#DB
- 저녁은적게#사람마음#이제해는더일찍뜨기시작
- 아버지#감사합니다#그래도피곤#
- 기대와환상
- 무엇이두려운가#감사하면살자#유퀴즈김혜자편#내가할수없는일걱정은그만#
- 44인생첫탈색#하고싶은것은하나씩#일주일정도는노란머리로
- 1/80억#1/5천만#다름은잘못이아님#2번만#16274(2/4)
- 팀장이라고별거없음#공부도필요함
- 느리지않게비우기#5월까지아들방만들기
- 학교가기싫다#나를잊지마세요
- 아프지말자#내가중요하면상대도중요하다#맞벌이의한계
- 매력적인도시경주#통장에스쳐지나가는월급처럼가버린봄#어렵게살고싶지않아요
- 도서#MSA구축가이드#2장#3장이더기대
- 비지니스#동료#친구
- 마음속이야기#끝나지않는..
- 산날>살날#그래도어쩌냐#당분간술은안될것같은불안감
- 까라면까야지#휴가휴우증#기분이태도가되지말기
- 새해3종세트시작#금연다이어트공부#2023년12월31일에는변화된모습을기대#금단현상시작
- 도서#MSA구축가이드#3장#DB분리
- 청계산도힘들다#소담채맛나다#허세와근자감은그만
- 한번더생각하기
- 식탐은이제그만#행동하자
- 도서#MSA구축가이드#1장#그래도재미있을듯
- 용어#SPA#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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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퇴근하고 오면 하루의 보상으로 즐겼던 저녁이숙면을 방해하는 이유라는 것을 알지만 잘 안된다.(저녁이 아닌 과식과 약간의 반주가 문제임)최근 들어서 가장 가볍게 먹은 저녁으로 한번도 안깨고 푹잤다.이제는 모든 것이 과하기 보다는 적당히가 맞는 듯 하다. 먹는 것도 그렇지만 사람 관계에서도 과한 접근은 역효과가 많다.최근 들어서 회사에서 열정 가득 리더의 모습과 이야기에약간의 우려가 있었는데 결과는 다른 부서로 배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나름대로 구성원들에게 친밀함을 보인다고 행동을 하는 모습이 있었으나,사람 관계라 1에서 100으로 한번에 넘어갈 수는 없다.하나씩 그리고 서로 동기화되면서 100으로 가야지, "내가 이렇게 했으니 이제 우리는 100이고, 100이니 이렇게 해야돼?"이건 한쪽의 과한 욕심?이다..

마지막 글이 3월 31일이니.. 벌써 4월이 11일이 지나가고 있다. 11일 동안 무엇을 했을까.. 타 회사의 작업을 모니터링 하고,우리 회사의 작업을 진행하고,그리고 개인적으로 경주 여행을 다녀오니(4/5~8) 벌써 11일이 지났다. 글을 적는 목적은 무언가 기억 하고 싶은 것도 있고,이것을 통해서 조금의 스스로 셀프 치유?를 얻는 것도 있다. 우선 기억 하고 싶은 경주 여행.경주는 15?년만에 다녀왔다.참 매력적인 도시이면서, 빠르게 변화는 현대화에 조금은 아쉬운 도시 경주사람들의 친절은 기대하고 싶지는 않고,경주가 품은 오랜 흔적에 다시 한번 감동을 느꼈다.꼬맹이와 장난 스럽게 이야기 하는 것이'피라미드는 외계인이 만들었을거야!'(트랜스포머 영향인지 모르겠으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 외계인이..

비운다는 것.마음속에 자리 잡은 행동하지 않는 생각들.내가 해주니 너도 이렇게 해줄거라는 기대.내가 고생 했으니, 회사에서 잘 해줄거라는 기대.나 때는 안 그랬는데 하는 '라떼' 생각.쓰지 않고, 쓸거라고 샀던 각종 물품들.살 빼면 입을 수 있을거야 라는 희망회로로 구입한 옷.이러면 해주겠지? 하는 혼자만의 희망회로 들. 하나씩 천천히 비우고 있다.그렇게 계속 비우고 한동안은 빈 공간으로 두고, 내가 하고 싶은 것으로만 채웠으면.. (비우기 전)(비우기 후/ 그래도 많다.)

말 함부로 하지 마라.3월 23일 가족과 청계산 등반에서 다시 한번 느낀 말이다.등산이 처음인 아들에게 "청계산은 아주 가볍게 올라갔다 올수 있어~"라는 허세와 근거없는 자신감을 심어주고정작 하산길에 내가 퍼졌다.정확히는 허벅지 근육이 끊어질 것 같고, 지들 맘대로 뭉치면서 고통의 하산길이었다.(허벅지에 당구공 처럼 근육이 뭉친것은 처음..)그나마 아들과 아내의 배려로 119 헬기는 안타고 2시간 30분에 걸쳐서 내려왔다.근자감/ 허세 아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다는 핑계를 대고 싶지만내가 아들과 아내에게 위로를 받은... 우리가 있어서 행복하다. ps. 천천히 생각해보니 이런 상황이 어째 꿈에서 꾼거 같은것은 머지..ps2. 청계산 입구 소담채의 파전은 너무 맛나더라.ps3. 가족 약속으로 매월 청계산으..
무언가 하기위한 준비.새벽에 무슨 체크하지 못한 알람을 보고,(01시에 누군가가 수고를 해줘서 전화가 안 온듯.. 그 누군가에게 감사를)일요일이어서 우선 큰 분리수거를 하고,(나머지는 다녀와서 할 예정)가방을 싸려고 하는데 와이프 누룽지 요청으로 렌즈에 올리고 잠깐 대기 타면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아무리 막으려고 노력해도 시간은 흐른다.2025년 시작한지도 벌써 3개월이 거의 다 되었다.년초 무언가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 보다 현재의 나를 정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3개월이 지난 지금 역시 아무것도 없다. 단지 생각 뿐.... 그리고 갈수록 늘어나는 불만이 있을 뿐..불만만 가지고 살 수는 없다. 포기하고 살거나, 새로운 환경에 내가 들어가는 것 뿐.그 무엇이던지 변화와 도전은 필요하다...
분명 어제 아들과 22시경에 침대에 누웠는데- 알람/ 알람 / 알람(팀즈/카톡) > 머리 위에 두는 핸드폰 알람 소리에 가족의 불편함이 느껴져서, 얼굴 바로 옆에 두고 소리 최소화- 1차 전화 : 23:26 > 작업 중입니다. 02시까지 연락 보류 부탁- 와이프 부탁 : 02:45분경 > 최근 너무 피곤했는지 코골이가 극강이라고 하소연에 다른 방으로 이동 취침- 2차 전화 : 05:35 > 1차 전화 했던 장비 알람이 계속 옵니다. > 작업 후 알람 프로세스 미실행 예상 / 강제 기상쪼개기 잠이 이제는 힘드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멍한상태로.. 조금 정신 차리고 나중에..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이다...

매주 화, 목 06시 30분에 했던 온라인 영어 수업을 사정이 생겨서저녁 9시로 바꾼 후 매일 아침 여유? 가 생겼다.아니, 조금 여유를 찾을려고 매일 06시에 기상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조금 덜 먹고 자는 날에는 스스로 눈이 떠지는데,과식을 했다 싶으면 어김없이 잠을 깊게 자지 못하고,화장실도 두어번 다니고 알람에 일어나게 된다.(어제 장터에서 국수 곱빼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오바였다.아들도 덩달아 시킨 곱빼기는 엄청난 양이었다...)이제 조금은 욕심은 버리고, 절제가 필요한 것 같다. 절제를 해야한다. 꿈은 반대인가?아니면, 앞날을 예단하는 건가?아니면, 일상의 생각을 대변하는 건가?여러 말들이 있지만 최근 몇일 이어지는 꿈은 일상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단 기존 집에 들어온 난동꾼은 아님..
말.채팅(카카오/팀즈/텔레그램...)메일. 3가지 특징은 한번 보낸것은 거의 대부분 주워 담기가 힘들다.정말 정말 정말 운이 좋은 경우 채팅이나 메일은 수거? 기능이 있지만,대부분은 이미 상대방에게 전해진다.주워 담을 수 없을때는 입에서 나오기 전, 보내기 버튼을 누루기 전 다시 한번 생각을 해야 한다.당연한 말인데 어쩌다 보니 어제 실수를 하게 되었다. 맥락을 파악하지 않고 순간만 보고 판단해서 쓰고,생각없이 보내기 버튼으로 전송을 해버리고,나중에 다시 한번 읽고 나서 후회하고 사과하는 어리 석은 행동이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와 어울리지 않은 행동이었다. 무언가 하기전에 최소 1번은 생각하는 습관화.참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