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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25.03.20(목), 06: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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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0(목), 06:29

32자 이하로 무엇을 적어야 하나 2025. 3. 20. 06:44

매주 화, 목 06시 30분에 했던 온라인 영어 수업을 사정이 생겨서

저녁 9시로 바꾼 후 매일 아침 여유? 가 생겼다.

아니, 조금 여유를 찾을려고 매일 06시에 기상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조금 덜 먹고 자는 날에는 스스로 눈이 떠지는데,

과식을 했다 싶으면 어김없이 잠을 깊게 자지 못하고,

화장실도 두어번 다니고 알람에 일어나게 된다.

(어제 장터에서 국수 곱빼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오바였다.

아들도 덩달아 시킨 곱빼기는 엄청난 양이었다...)

이제 조금은 욕심은 버리고, 절제가 필요한 것 같다. 절제를 해야한다.

 

꿈은 반대인가?

아니면, 앞날을 예단하는 건가?

아니면, 일상의 생각을 대변하는 건가?

여러 말들이 있지만 최근 몇일 이어지는 꿈은 일상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단 기존 집에 들어온 난동꾼은 아님)

회사의 여러가지 정책과 그 정책이 결과 물은 여러가지로 실망스러운 것이 많다.

어찌 한낱 팀원이 어르신들의 생각을 알까? 싶지만 그래도 과연 무슨 생각일까? 라는 

질문이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상황이다.

시간이 지나면 그 생각이 더욱 선명해지는 행동이 나올 것이고, 또 다른 변화가 있겠지.

그런데 문제는 내 자신이 그 변화에 맞추어서 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지금은 쓸모없는 걱정보다는 생각하고, 정리하고, 행동해서 그 미래를 준비 중이다.

 

오늘도 화이팅!

(어제의 욕심 - 비빔/잔치 국수 곱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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