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돈을벌어야하는이유#
- 도서#MSA구축가이드#2장#3장이더기대
- 기대와환상
- 용어#SPA#MPA
- 아버지#감사합니다#그래도피곤#
- 산날>살날#그래도어쩌냐#당분간술은안될것같은불안감
- 팀장이라고별거없음#공부도필요함
- 그래도금요일
- 용어#ACID#DB
- 한번더생각하기
- 학교가기싫다#나를잊지마세요
- 새해3종세트시작#금연다이어트공부#2023년12월31일에는변화된모습을기대#금단현상시작
- 히쯔마부시(장어덮밥)첫경험#돈많이벌어야지#판교우나기강
- 식탐은이제그만#행동하자
- 마음속이야기#끝나지않는..
- 도서#MSA구축가이드#3장#DB분리
- 매력적인도시경주#통장에스쳐지나가는월급처럼가버린봄#어렵게살고싶지않아요
- 까라면까야지#휴가휴우증#기분이태도가되지말기
- 2023년철야는계속된다#나는어떤부류의직장인인가#일
- 도서#MSA구축가이드#1장#그래도재미있을듯
- 무엇이두려운가#감사하면살자#유퀴즈김혜자편#내가할수없는일걱정은그만#
- 44인생첫탈색#하고싶은것은하나씩#일주일정도는노란머리로
- 환상과기대#40대에는기대무#이제봄이오는것같다
- 느리지않게비우기#5월까지아들방만들기
- 저녁은적게#사람마음#이제해는더일찍뜨기시작
- 비지니스#동료#친구
- 청계산도힘들다#소담채맛나다#허세와근자감은그만
- 2023년우리모두화이팅#귀는두개입은하나
- 아프지말자#내가중요하면상대도중요하다#맞벌이의한계
- 1/80억#1/5천만#다름은잘못이아님#2번만#16274(2/4)
- Today
- Total
일상 다반사
"학교 가기 싫다~""학교 가기 싫다~~""집에서 놀면 좋겠다~~"매일 아침 마다 학교 가방을 챙기면서 하는 아들의 말.거기에 반응 한다."회사 가기 싫다~""회사 가기 싫다~~""너는 아빠 회사로 가고, 아빠가 학교에 가자~~"매번 정색을 하던 아들이"OK~" 를 외친다.그래서 진지하게"교통카드 잘 챙겨서 가야 한다" 말하니..."아휴~~" 하면서 배를 툭 치고 신발을 신는다.어디에 속해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애나 어른이나 모두 같다."그래도 학교 다닐때가 가장 속 편하다~" 를 마음속으로 외치고 오늘도 출근을.. 언제부터인가 3월에 눈이 오기 시작했다.오늘 3월 18일 이제 봄이 와서 따뜻하게 감싸줄만도 한데 눈이 온다.무엇이 아쉬운지 아니면 잊혀지기 싫은 건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눈을 보여준..
정화조 청소 홍보를 하러 왔다고 하면서어떤 남자가 집에 들어왔다.그러더니 화장실을 보자고 하고, 방을 보자고 하더니집에 액운과 태어나지 못한 아이가 있어서 안 좋단다.그 아이는 대통령이 되었을 아이라면서 잘 달래야 한단다..그런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가 갑자기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움직이기 시작하신다.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서 화도 내보고, 달래기도 해보고, 다시 화를 내보고그러다가 꿈에서 깼다..잠깐 멍하다가 개꿈이겠거니 생각한다.그래야지 내 속이 편하다.. 최근 들어서 잘못된 신념이 만들어내는 행동과 정책들이 많은 이들을 힘들게 한다.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회 더 나아가 국가에서 리더와 그 주변 사람들의신념과 행동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그 파장의 피해는 고스란히 그 구성원에게 돌아간다.어찌 될 것인가...
앞으로 해야할 일앞으로 하고 싶은 일앞으로 하지 말아야 할 일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일어날 것 같은 걱정 거리이미 일어난 걱정 거리 늘 말한다.너 끌리는대로 해라.가로 열고그 행동에 대한 책임은 너한테 있다.가로 닫고 그래서 그 말을 하는 사람과그 말을 듣고 행동하는 사람 모두같은 배를 타야 한다.말만 하고 배에서 내려서 구경만 하는 사람은 그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무언가 정리가 필요하고, 생각도 정리할 겸 다시 적기 시작. 그동안 적은 것을 보니 약간 오그라 드는 것 같고..아무도 보지 않는 것에 시선을 생각해서 쓴 것 같다.얼마 되지 않는 글은 모두 정리하고,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적을 예정. 그런데 Grace는 자주 알람을 놓치는건가..덕분에 블로그 정리.

2023년이 시작된지 25일이 지났으나, 아직 날짜를 적는데 2022년을 먼저 적는다.. (기존 낙서도 2022년?에 적었나 하는 생각에 다시 확인함.) 지난 1월 21일~24일은 (구정)설 연휴였다. 본가에 가고, 다시 성남에 갔다가 용인으로 복귀.. 특별히 한일 없이 먹고, 자고, 놀고(?), 싸고를 반복하면서 2키로가 늘었다. 늘어나는 몸무게 만큼 머리 지식?도 늘었으면 하지만.... 늘어난 것은 없다. 단, 그나마 아래 2가지는 남겼다.. 1. '우리들의 블루스' 제주에 살아가는 옴니버스 형태의 드라마.. 어디서든 분명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의 반복이지만 왠지 모르게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한다. 부모, 형제, 친구 그리고 나에 대한 생각. 지금 나의 가족과 형제 그리고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를.. 솔..

무언가 불만을 적을까 하다가, 그래서 무엇하나 하는 생각과 점심시간에 다 보지 못한 유퀴즈 김혜자편을 보고 나서 기억하고 싶은 글귀가 있어서 적는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 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 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치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

2023년 새해 2가지 생각 중 1개는 그나마 지키고 있다.. 그런데 언제 그것이 깨질지는 미지수.. 팀원, 팀장, 그룹장, 사업부장, 대표 ... 연구원,선임연구원,책임연구원,수석연구원... 대학 4학년 2학기 인턴부터 시작해서 이제 19년차이다. 19년의 생활에서 이제는 팀장.. 팀장이라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단, 조금의 권한과 그 권한에 대한 책임이 클 뿐. 작년까지만 해도 팀을 어떻게 꾸리고, 팀원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생각과 이탈의 걱정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시선만 신경쓰며서 셀프 스트레스를 쌓았다. 머 그렇다고 지금도 그 스트레스를 안 만든다고는 못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조금은 다르게 생각하려고 한다. 머 그럴수도 있지? 가르치기 보다 그냥 지켜보는 것으로.. 이리 해라, 저리 해라는 ..

2023년 한해가 또 시작 되었다. 회사에서 한해 시작은 1월 2일 이었지만, 개인적인 한해 시작은 1월 9일부터 시작한 것 같다. (시우 방학으로 성남 처가에서 지내면 왠지 한해가 덜 끝난거 같은..) 새해라고 변화한 것은 없다. 같은 직장의 같은 업무 그리고 작년과 변함없는 나의 상태.. 변한것은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의 체력 저하와 생각의 느려지는 것.. 늘 같은 계획 보다는 무계획으로 시작을 했지만 한해 시작의 버릇인지 금연과 다이어트를 시작.. 금연은 6일차, 다이어트는 어제 부터이다.. 잘될지 모르고, 자신도 없다.. 금연과 다이어트 그리고 마지막에 하나 더 붙는 것이 공부이다.. 지금은 살짝 맛보기 중인 k8s(쿠버)냐 보안기사이냐.. 머든 어렵다.. 머 그런데 할만은? 할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