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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25.03.23(일), 07: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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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3(일), 07:04

32자 이하로 무엇을 적어야 하나 2025. 3. 23. 07:12

무언가 하기위한 준비.

새벽에 무슨 체크하지 못한 알람을 보고,

(01시에 누군가가 수고를 해줘서 전화가 안 온듯.. 그 누군가에게 감사를)

일요일이어서 우선 큰 분리수거를 하고,(나머지는 다녀와서 할 예정)

가방을 싸려고 하는데 와이프 누룽지 요청으로 렌즈에 올리고 잠깐 대기 타면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아무리 막으려고 노력해도 시간은 흐른다.

2025년 시작한지도 벌써 3개월이 거의 다 되었다.

년초 무언가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 보다 현재의 나를 정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 역시 아무것도 없다. 

단지 생각 뿐.... 그리고 갈수록 늘어나는 불만이 있을 뿐..

불만만 가지고 살 수는 없다. 포기하고 살거나, 새로운 환경에 내가 들어가는 것 뿐.

그 무엇이던지 변화와 도전은 필요하다.

지금의 이 글? 쓰기 습관도 그 도전 중에 하나이다. 

 

오늘의 또다른 도전은 가족과 등산하기.

아들에게 봄이 왔음을 그리고 무언가 도전 후 성취(등산 후 내려오면 세상 모든 것이 맛나다)를

느끼게 해주고 싶은 작은 욕심에 제안을 했는데 내가 잘 올라갈지도 두렵다.. 

그래도 움직이자. 움직이면 답이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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